tour guide 05
운악산과 현등사
(숙소에서 차량으로 25 분거리)
현등산(운악산)은 해발 934.7m로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진 산세가 아름다워 小금강이라고도 불리워져 왔다. 또한 천년고찰인 현등사가 잇어 그
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다. 현등사는 가평군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찰로서, 신라 제23대 법흥왕 때 인도에서 온 마라아미 스님을 위하여 창건한
것이라 한다. 운악산에는 무우폭포, 백연폭포, 궁소, 눈썹바위, 치마바위, 거북바위 등 자연의 절경이 많아 명승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.
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약 2km의 구간과 현등사 주변으로는 단풍나무, 고로쇠나무, 다래, 산철쭉, 산진달래, 소나무 등이 우거져
있다.